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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상남자 파격 변신…거친 섹시미 [N컷]

뉴스1

입력 2024.02.13 10:28

수정 2024.02.13 10:28

사진=MBC '원더풀 월드'
사진=MBC '원더풀 월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거친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1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 정상희) 측이 남성미가 폭발하는 차은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차은우가 연기하는 권선율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미스터리한 청년이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그간 보여줬던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과 달리 입술에 선명한 핏자국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또한 차은우는 풀어진 셔츠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한다.

제작진은 "권선율은 꿈을 버리고 스스로 180도 다른 삶을 선택한 인물이다, 여기에 차은우의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강렬한 비주얼이 더해져 권선율의 모든 서사가 완성되었다"라며 "'원더풀 월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차은우의 모습에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1일 오후 9시50분 MBC를 통해 처음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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