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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홀딱반한닭,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 나서.. 새해 신제품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4 09:00

수정 2024.02.14 15:38

누구나홀딱반한닭,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 나서.. 새해 신제품 2종 출시

치킨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허닭, 닥터키친, 테이스티 나인 등을 보유한 간편식(HMR)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갑진년 새해 첫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닭강정 2종으로, 비법 간장 소스가 듬뿍 입혀진 달콤 짭조름한 ‘달콤간장홀릭’과 바삭하고 매콤한 ‘매콤양념홀릭’이다. 순살 닭다리살만 사용하여 더욱 ‘겉바속촉’한 매력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 2분 3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면서도 깊은 맛의 닭강정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퇴근 후 집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간편하게 치맥파티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닭강정을 신제품 메뉴로 선정, 누구나홀딱반한닭의 공간적 정체성 ‘캐주얼치킨펍’ 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집에서도 완성도 높은 치킨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만족감을 드리고자 야심차게 준비했다. 설 명절처럼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아시안컵 등 축구, 야구 경기 응원으로 치맥이 필요할 때, 간편한 홈파티 음식을 준비할 때는 물론, 퇴근 후 혼술할 때도 외식하듯 고급스럽게 식탁을 채워줄 수 있는 메뉴다”고 전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닭강정 2종을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외식 트렌드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치킨 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 궁극적으로는 자사의 고객층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오븐치킨에 한국적인 쌈 문화를 결합한 ‘쌈닭’이라는 독보적인 치킨요리를 중심으로 수익성 높은 주류 메뉴를 판매하는, ‘치킨창업’과 ‘술집창업’의 특성을 결합한 치킨호프 프랜차이즈다.
홀 매출을 중심으로 배달/포장 매출이 상호 보완하여 발생하는 3WAY 매출 구조로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매출경쟁력과 수익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현재, 10년 이상 가맹사업을 이어오며 ‘차별화된 메뉴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외식창업의 성공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프레시지와 가정간편식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신제품 3종을 런칭한 이후 카카오톡 쇼핑하기, HD마켓,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오늘의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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