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김휘택 부산의료원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왼쪽부터)이 13일 부산의료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3일 연제구 부산의료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사업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 내 소아전용 진료구역 확충 및 이송 미니버스 지원, 시설개선 등으로 소아청소년이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부산은행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 마련과 빠른 응급의료지원서비스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3억원을 지원한다.

[e-mail]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