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위탁연구와 국내외 개발협력 네트워크, ODA 관련 정보도 공유한다. 또 간행물에 대한 정보 게재를 통해 대한상의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대한 글로벌 홍보와 KOICA 추진사업에 대한 국내기업 홍보도 상호 협조한다.
대한상의는 산업수요조사,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격검정 등 전문성을, KOICA는 글로벌 인재 역량개발과 직업능력 개발 분야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기업 및 해외 진출 기업들의 ODA 참여 활성화를 위해 73개 지역상공회의소와 글로벌 91개국 상공회의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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