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한국부동산원, '정비 사업 정책' 현장 설명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4 13:01

수정 2024.02.14 13:01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자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자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15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삼산 컨벤션에서 경기·인천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 정책 방향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따른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7일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1차 설명회가 열린 바 있다.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정비 사업과 관련한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22일 충청·호남, 29일 영남, 3월2일 서울(2차)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권역별 현장 설명회의 세부 장소와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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