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테마여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홀릭' 패키지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홀릭'은 인터파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패키지 브랜드다. 론칭 1개월 만에 패키지 상품 50여개를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위스키홀릭' 카테고리를 신설해 프리미엄 위스키 신흥강국으로 떠오르는 대만으로 떠나는 3박4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또 오로라 명소인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4박6일 동안 진행하는 홀릭 패키지도 출시했다. 권오철 천체사진작가가 동행해 오로라 촬영법을 전수하는 상품으로, 4박 내내 오로라 관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낮에는 옐로나이프 시내 관광과 썰매·스노슈잉 등 설원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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