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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시술받을 때 엄청 소리 질러…피부 관리 많이 해"

뉴스1

입력 2024.02.14 22:59

수정 2024.02.14 22:59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피부 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운동으로 아무리 관리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수 없다"라며 최근 각종 시술을 통해 피부 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시술받을 때 엄청 소리를 지른다"라며 시술이 끝나면 수군거리는 듯한 분위기에 쑥스럽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도 했다고 고백하며 "만질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난 마취 크림 안 바르고 그냥 한다"라고 뽐냈다. 이어 김구라는 시술을 하기 전, 꼭 미간 주름은 손을 대지 말라고 당부한다며 "(미간 주름은) 대중과의 약속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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