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복음자리, 과육 살아있는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 선보인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5 10:53

수정 2024.02.15 10:53

복음자리 '굿플잼' 2종 /사진=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굿플잼' 2종 /사진=대상다이브스
[파이낸셜뉴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음료, 디저트, 베이킹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 굿플잼', '블루베리 굿플잼' 총 2종이다. 먼저 '딸기 굿플잼'은 100% 국산 딸기를 사용해 달콤함과 향긋함이 일품이다. 또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로 딸기를 깍둑썰기한 다이스 형태로 가공해 탱글탱글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 '블루베리 굿플잼'은 과육이 작고 단단해 맛과 향이 강한 100% 캐나다산 야생블루베리를 사용해 블루베리 과육 그대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에이드나 라떼, 스무디 등 음료는 물론, 디저트 필링용, 토핑용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 가능하다.
1kg 대용량 패키지로 카페, 베이커리 등 전문점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집에서도 다양한 메뉴에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또 캡파우치 포장이라 필요한 만큼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신제품 '굿플잼'은 과일의 알맹이가 살아있어 누구나 쉽게 전문점 수준의 음료,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멀티 과일잼"이라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잼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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