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국에서 거주 중인 배우 김민이 '닮은꼴' 선배인 배우 황신혜와 재회했다.
김민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즐거운 날(FUN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황신혜와 황신혜의 딸 이진이와 포즈를 취했다. 두 여배우 모두 서로를 꼭 닮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1973년생인 김민은 지난 2006년 동갑내기 영화 감독 출신 사업가 이지호씨와 결혼한 뒤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후 지난 2007년 딸 이유나양을 얻었으며, 2019년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963년 4월생인 황신혜는 현재 만 60세로,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요즘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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