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해외로 사업을 확대해 베트남 장애인 가정과 6·25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튀르키예의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1172건과 해외 82건의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