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한미글로벌 베트남 주거환경 개선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5 18:20

수정 2024.02.15 18:20

15일 베트남 하이증성에서 열린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베트남 공간복지 지원사업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15일 베트남 하이증성에서 열린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베트남 공간복지 지원사업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베트남 하이증성에서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베트남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해외로 사업을 확대해 베트남 장애인 가정과 6·25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튀르키예의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1172건과 해외 82건의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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