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울산 옥동 변호사 사무실 불.. 내부 전소 인명 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6 15:12

수정 2024.02.16 15:12

16일 낮 12시 42분께 울산 남구 옥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6일 낮 12시 42분께 울산 남구 옥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6일 낮 12시 42분께 울산시 남구 옥동 한 4층짜리 건물 2층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2층 사무실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1층에는 새마을금고가 운영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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