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미국 유명 골프장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생일 선물이었던 건 바로 제네시스 이비테이셔널 프로암"이라며 "출산 후에 좋은 실력일 수는 없었지만, 좋은 기억 경험으로"라는 글과 사진들을 남겼다.
이민정이 올린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만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및 유명 골프 선수 콜린 모리카와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미소 속에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한편 이민정은 톱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둘째 출산 두 달 만에 이전 몸매와 비주얼을 되찾은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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