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봐도 길다"며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의 딸 이서이 양은 작고 앙증맞은 발에 긴 발가락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한 후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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