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나온 국내 1위 ‘젠톡’ 유전자검사
[파이낸셜뉴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타고난 외형과 체질을 MBTI처럼 분석하는 ‘몸BT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화제다.
최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해 계획인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비만 △탈모 △운동 △영양소 △식습관 등 129가지 항목의 젠톡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은 “다이어트, 탈모 등 이른 나이부터 건강에 관심을 갖는 2030세대가 많아지면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19일 전했다.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소비자 직접 신청(DTC) 유전자 검사기관이다.
개인 유전자검사 누적 이용자 수 50만명 이상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에 트렌디한 캐릭터의 유전자검사 결과카드 등 MZ세대를 겨냥한 재미 요소를 더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집에서 타액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앱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누구나 쉽게 △비만 △탈모 △혈당 △영양소 △수면 △피부 등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개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마크로젠은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영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9일, 23일, 29일 총 3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객참여형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라이브쇼핑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젠톡 유전자검사 결과 책자, 더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검사키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약 5000원 상당의 GS 편의점 상품권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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