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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첫 해외 캠핑에 "외국어 무서워…그냥 한국말 한다"

뉴스1

입력 2024.02.18 20:14

수정 2024.02.18 20:14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갈무리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이 첫 유럽 캠핑을 앞두고 걱정을 털어놨다.

18일 처음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라미란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다. 제작진은 라미란의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뚝딱뚝딱 잘하시더라"고 칭찬했고 라미란 역시 요리에 대해서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라미란에 "해외에서 캠핑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없다"고 답했다.



라미란은 첫 해외 캠핑에 "체력이 걱정된다"며 "(유)해진 오빠는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까지 하더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그는 "언어가 안되니까 무섭다"고 하면서도 "그래서 저는 외국 나가면 한국말 한다"며 "얼추 알아듣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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