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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장관,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 면담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9 18:25

수정 2024.02.19 18:25

한화진 환경부 장관(왼쪽)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신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왼쪽)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신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19일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면담을 하고 서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보건 분야의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피우칼라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은 태평양 도서국가인 통가 출신으로 보건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고 올해 2월에 신임 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아시아 지역 환경보건 정책공유,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하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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