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11월8일까지 '국립 여성사 전시관 순회전'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순회전은 지역사회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여성사 콘텐츠 확산을 위한 소형·이동형 전시 행사다.
전시 콘텐츠는 △여성 독립 운동가 △여권 통문 △역사 속 여성인물을 포함한 세 가지다. 참가 기관은 △3.1절 기념행사 △5월 박물관 주간 △6월 호국보훈의 달 △9월 양성평등 주간 같은 연중 주요일정과 연계한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
기관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전시주제, 전시장소, 전시일정을 적어 국립여성사전시관으로 참여 공문을 발송하면 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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