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청소 영상 및 1인 가구 증가로 젊은 층의 ‘청소광’이 늘고 있다. 이들은 나만의 생활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해 안락한 환경을 만들고 청소를 통해 성취감을 채운다.
크린랲은 청소 열풍으로 청소 사각지대까지 위생 관리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간편·디테일·위생’ 청소용품 3가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소파나 침대 등 먼지가 쌓이기 쉬운 가구 아래는 크린랩의 ‘정전기 청소포‘가 제격이다. 정전기 유도 코팅 기술을 적용해 머리카락부터 미세먼지까지 강력한 포집이 가능하며, 드라이 타입으로 흠집 없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마무리엔 ‘원형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하면 보다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구연산이 함유된 엠보싱 육각 패턴 원단이 바닥에 밀착돼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두툼한 3겹 원단으로 여러 번 빨아서 재사용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주방의 벽과 후드의 기름때는 ‘크린랩 찌든때용 세정티슈‘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구연산 성분이 함유돼 오염 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며,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으로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욕실은 냄새 및 습기로 인해 주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한 공간이다. 특히 변기는 청소 장벽이 높고 까다로운 만큼 간편하면서도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한 청소 도구가 필수다.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는 세제가 함유된 일회용 브러쉬로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정 및 항균의 2가지 성분으로 더욱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며, 브러시 부분은 물에 잘 녹는 펄프 재질로 돼 있어, 청소 후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크린랩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틱톡 등 SNS의 영향으로 청소 사각지대에 대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구석구석 디테일한 청소를 할 수 있는 간편 청소 아이템으로 개인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