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로 김영덕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사진)이 취임했다.
유정복 시장은 21일 김영덕 신임 인천문화재단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는 경희대학교를 졸업, 일본 소피아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대표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팀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했다.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는 “생활 문화예술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늘려 문화예술을 활성화 인천시가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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