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치킨 등 4종 엄선
국내 단독 유통·판매
국내 단독 유통·판매
대상은 해외여행 및 SNS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새로운 맛의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글로벌 브랜드 '파탁스'를 론칭하게 됐다. 실제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해외에서 들어온 각종 소스류 수입량은 12만 3368t 수준에서 2023년에는 15만 3490t으로 5년 새 2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스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새롭고 이국적인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66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탁스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도 커리 전문 브랜드다. 영국 내 인디안 레스토랑의 약 75%가 파탁스의 소스 및 시즈닝을 사용할 정도로 맛과 품질 면에서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한다.
대상이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 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까지 총 4종이다. 파탁스 쿠킹소스 11종 중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맛 4종을 엄선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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