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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어패럴, 고품격 스타일과 기능성 한 번에 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3 11:40

수정 2024.02.23 13:31

동절기 전지훈련부터 봄 간절기 및 혹서기까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 선사
S/S시즌의 메인 컬렉션이자 FJ 무드와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드러난 아이코닉 컬렉션 / 풋조이 제공
S/S시즌의 메인 컬렉션이자 FJ 무드와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드러난 아이코닉 컬렉션 / 풋조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봄에 가장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것은 클럽 시장 뿐만 아니다.

골프웨어 시장에서 봄에 나오는 상품을 잘 골라잡으면, 한 시즌 내내 입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얻을 수 있다. 골프업계 어패럴은 봄에 가장 많은 역량을 쏟아붓기 때문이다. FJ 어패럴도 마찬가지다.

FJ 어패럴의 습격이 시작됐다.
고품격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은 신제품 어패럴이 등장했다.

이번 시즌 FJ 어패럴은 브랜드의 메인 슬로건 ‘필 더 조이(Feel The Joy)’에 맞춰, 2024년 시즌을 시작하는 동절기 전지훈련을 위한 아이템부터 봄 간절기에서 혹서기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골퍼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골프 라이프를 풍성하게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2024년 S/S 시즌 FJ 어패럴 신제품은 크게 4가지 테마로 요약된다. FJ만의 퍼포먼스와 무드, 스타일을 재해석한 ‘아이코닉 컬렉션’과 ‘프로에스엘엑스(PRO/SLX) 컬렉션’을 필두로,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무더운 여름의 야간 골프까지, 다양한 환경과 기후 변화에서도 어떠한 제약없이 골프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Pre-Spring 컬렉션’, 그리고 고기능성 소재의 ‘리플렉티브 자켓’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코닉 컬렉션 / 사진 = 풋조이
아이코닉 컬렉션 / 사진 = 풋조이

이번 시즌의 메인 컬렉션인 FJ 아이코닉 컬렉션은 FJ어패럴의 무드와 스타일을 가장 많이 반영한 제품이다. 1857년에 탄생한 FJ는 지난 160여년 동안 오직 '골프'라는 한 분야만 집요하게 집중한 정통 골프 브랜드다.

PRO/SLX 컬렉션은 넘버원 골프화 FJ가 2024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PRO/SLX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어패럴에 디자인된 컬렉션이다. PRO/SLX 골프화에 삽입된 3D 엑스윙의 시그니처 X자를 활용한 엑스윙 패턴 기법이 등판에 적용됐다. 스윙 시 스트레치가 가장 많이 요구되는 등 부분에 골퍼가 더욱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날개 모양의 큰 X자의 패턴과 스트레치 소재를 삽입했다.

PRE-SPRING 컬렉션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실력을 준비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다.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에 앞서 동절기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하거나 더운 나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을 위한 라인업으로 날씨에 맞는 프리미엄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에스엘엑스 컬렉션 / 풋조이 제공
프로에스엘엑스 컬렉션 / 풋조이 제공

한편, 리플렉티브 자켓은 무더운 여름 시즌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FJ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리플렉티브 자켓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간 라운드에 나서는 골퍼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FJ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자켓은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빛이 반사돼 어두운 공간에서 더욱 밝은 빛을 발해 야간 라운드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트렌디한 핏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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