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전지훈련부터 봄 간절기 및 혹서기까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 선사
어떤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 선사
[파이낸셜뉴스] 봄에 가장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것은 클럽 시장 뿐만 아니다.
골프웨어 시장에서 봄에 나오는 상품을 잘 골라잡으면, 한 시즌 내내 입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얻을 수 있다. 골프업계 어패럴은 봄에 가장 많은 역량을 쏟아붓기 때문이다. FJ 어패럴도 마찬가지다.
FJ 어패럴의 습격이 시작됐다. 고품격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은 신제품 어패럴이 등장했다.
이번 시즌 FJ 어패럴은 브랜드의 메인 슬로건 ‘필 더 조이(Feel The Joy)’에 맞춰, 2024년 시즌을 시작하는 동절기 전지훈련을 위한 아이템부터 봄 간절기에서 혹서기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골퍼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골프 라이프를 풍성하게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2024년 S/S 시즌 FJ 어패럴 신제품은 크게 4가지 테마로 요약된다. FJ만의 퍼포먼스와 무드, 스타일을 재해석한 ‘아이코닉 컬렉션’과 ‘프로에스엘엑스(PRO/SLX) 컬렉션’을 필두로,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무더운 여름의 야간 골프까지, 다양한 환경과 기후 변화에서도 어떠한 제약없이 골프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Pre-Spring 컬렉션’, 그리고 고기능성 소재의 ‘리플렉티브 자켓’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의 메인 컬렉션인 FJ 아이코닉 컬렉션은 FJ어패럴의 무드와 스타일을 가장 많이 반영한 제품이다. 1857년에 탄생한 FJ는 지난 160여년 동안 오직 '골프'라는 한 분야만 집요하게 집중한 정통 골프 브랜드다.
PRO/SLX 컬렉션은 넘버원 골프화 FJ가 2024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PRO/SLX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어패럴에 디자인된 컬렉션이다. PRO/SLX 골프화에 삽입된 3D 엑스윙의 시그니처 X자를 활용한 엑스윙 패턴 기법이 등판에 적용됐다. 스윙 시 스트레치가 가장 많이 요구되는 등 부분에 골퍼가 더욱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날개 모양의 큰 X자의 패턴과 스트레치 소재를 삽입했다.
PRE-SPRING 컬렉션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실력을 준비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다.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에 앞서 동절기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하거나 더운 나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을 위한 라인업으로 날씨에 맞는 프리미엄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리플렉티브 자켓은 무더운 여름 시즌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FJ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리플렉티브 자켓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간 라운드에 나서는 골퍼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FJ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자켓은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빛이 반사돼 어두운 공간에서 더욱 밝은 빛을 발해 야간 라운드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트렌디한 핏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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