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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기루, 고향 인천에서 추억의 '찐 맛집' 탐방 [N컷]

뉴스1

입력 2024.02.23 08:33

수정 2024.02.23 08:3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참시' 신기루가 '먹잘알' 면모를 과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7회에서 신기루는 매니저와 함께 자기 고향인 인천의 '찐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매니저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다녔다는 인천의 토스트집을 방문한다. 그는 어묵과 토스트, 음료 등을 거침없이 주문하고는 어린 시절 추억에 잠기는가 하면, 해장으로 토스트를 먹은 일화를 공개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뒤이어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시장으로 들어선 신기루는 맛집을 줄줄이 읊고는 음식을 두고 매니저와 '밀당'을 한다.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맛집 탐방 퍼레이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이 솟구친다.

한편, 신기루는 글로벌 물품을 구입해야 한다며 해외 식료품 판매점을 찾는다. 그는 알 수 없는 전문 용어를 나열하며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고, 이를 지켜보는 매니저는 어리둥절해하는데. 신기루는 아랑곳하지 않고 버터와 치즈 등 식료품 '플렉스'에 나서고, '먹팁'까지 아낌없이 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회사 대표님과의 면담 시간도 갖는다.
그는 대표님 앞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대표를 쥐락펴락한다. 그 가운데 회사 대표를 향한 '와인 강탈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신기루의 유쾌한 '먹생먹사'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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