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프렌치 걸'로 변신했다.
23일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로라로라는 뮤즈 장원영과 함께한 2024 스프링 컬렉션 '쥬뗌므 로라로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러플과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미니 드레스의 매치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화사한 레이스 드레스에 스웨이드 점퍼와 레드 컬러 카디건을 매치하는 등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프렌치 걸' 콘셉트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3월 9~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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