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PC는 봉사단이 직접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기들을 점검 ·수리하고, 저장장치 등을 새로 조립한 것으로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재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고도화 돼 가는 정보사회에서 우리 직원들의 재능기부가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는 활동으로 ESG경영을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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