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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홍은채, '놀토' 출격…"모든 춤 다 아는 키가 우상"

뉴스1

입력 2024.02.24 11:32

수정 2024.02.24 11:32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tvN '놀라운 토요일' 르세라핌 김채원, 홍은채가 출격한다.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 막내 홍은채가 출연한다.

이날 '놀토' 두 번째 방문인 김채원은 "첫 녹화 후 아쉬움에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안긴다. 당시 마음껏 춤을 추지 못하고 갔다면서 이날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약속해 기대감을 준다. 홍은채 역시 "모든 춤을 다 알고 있는 키가 저의 우상이다, 키를 본받아 오늘 도레미들 안무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받아쓰기에서도 활약한다. 절친 노래 등장에 "한 번에 맞혀도 되느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 실제로 두 사람은 결정적 단어를 잡아내면서 귀인의 저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영웅볼 찬스에서는 금손 면모마저 선보여 도레미들의 환호성을 받는다. MZ 세대다운 투명한 리액션과 열정적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가사 네모 퀴즈'가 출제된다. 홍은채는 애교 3종 세트로, 김채원은 퍼포먼스 장인다운 현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한다.
또한 키, 김채원, 홍은채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도 분위기를 달군다. 그뿐만 아니라 성대 수술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박나래의 창의적 오답 퍼레이드, 홍은채의 어린 시절 우상인 키의 역대급 실수가 웃음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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