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설운도의 아들과 딸이 근황을 공개했다.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지나가다 친오빠랑 어릴 때 추억 하나 더 만들기"라며 오빠 루민(본명 이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민과 이승아는 리본 머리띠를 쓰고 '브이' (V)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사이좋은 남매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루민은 설운도의 장남으로 1990년생이다. 그룹 포커즈, 엠파이어 등에서 활동했다. 딸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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