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이 수입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김동현, 홍진호,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유재석은 사쿠라에게 "일본에서도 그룹 생활을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2011년에 데뷔해서 14년 차"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걸그룹 3회차'인 사쿠라는 일본 걸그룹 HKT48에서 데뷔, 한국에서는 아이즈원, 르세라핌으로 데뷔하고 활동했다.
지석진은 사쿠라에게 "그래서 큰돈 벌었냐?"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김채원은 "이제 살맛이 난다"며 공감했고 멤버들은 "좋겠다", "젊어서 부럽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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