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의 국내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팬 사인회에는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선수가 참여한다.
사인회는 오후 1시, 오후 3시 2회로 나눠 진행된다. 회차별 선착순 120명이 참석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아파트 브랜드 위브의 우수성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3년 창단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586가구로 구성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