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희선은 하얀색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새하얀 설산을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입니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떻게 똑같나요? 눈의 여왕님",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희선은 MBC TV 금토 드라마 '우리집'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김희선 외에 이혜영, 김남희, 황찬성 등이 출연하며 올해 방송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가정 심리 상담의인 '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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