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바람막이, 캐주얼 재킷, 블레이저, 트렌치 코트 등 10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간절기 아우터를 파격 혜택가에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마인드브릿지, 노스페이스, 나인, 휠라 등이 있다.
패션 트렌드에 따라 바람막이, 캐주얼 재킷, 블레이저 3가지를 선정해 각 키워드에 해당되는 다양한 아우터를 한곳에 모아 한 번에 모두 볼 수 있게 기획했다.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스타일링 추천 아이템'에서는 티셔츠, 니트웨어, 데님팬츠, 원피스, 플랫슈즈, 크로스백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간절기 아우터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바람막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신학기 준비' 기획전도 별도로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일주일 한정으로 백팩, 스니커즈, 스웨트셔츠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설렘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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