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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피알, 코스피 첫날 70% 강세...황제주 등극 실패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7 09:14

수정 2024.02.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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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연합뉴스
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에이피알이 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7일 오전 9시 8분 기준 에이피알은 공모가(25만원) 대비 73.60% 오른 4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87.00% 오른 46만75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4만7000원~20만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113대 1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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