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교촌동 일대는 530만㎡(160만평) 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고속·시외버스 종합 터미널인 유성복합터미널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앞두고 있다.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테마와 특색을 갖춘 다양한 편의시설이 유치돼 지역 거주민의 편의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통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룡로와 도안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둔산 학원가로 지하철 이용시 10분 내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양영학원등 학원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 주변에 갑천이 위치해 있어 일부 세대에서 갑천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유성온천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집중되면서, 둔산동이나 도안쪽을 생각하던 실수요자들이 최근엔 봉명동 신규분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리 청약정보를 얻거나 상담을 하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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