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듄: 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이날 오후 8시 45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해 기대감을 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 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듄: 파트2'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편인 '듄'의 사전 예매량을 3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을 보였다. 배급사 측은 "기존 '듄'을 보지 않아도 되는 섬세한 터치와 블록버스터의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이번 영화를 소개했다. 이날 개봉해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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