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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3' 여홍철→정대세 출격…최강 피지컬 가리는 '몸 31' 특집

뉴스1

입력 2024.02.28 11:04

수정 2024.02.28 11:04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뭉쳐야 찬다3' 피지컬 대결이 펼쳐진다.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오는 3월 10일 역대 시리즈 출연진들이 모여 피지컬 최강자를 뽑는 '몸(M.O.M) 31' 특집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어쩌다FC' 여홍철, 홍성흔, 김병현, 이용대는 물론, '어쩌다벤져스 1기' 강칠구, 안드레 진이 등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내셔널 코치 출신 정대세, '강철부대' 출신 최영재, 황충원, 이진봉까지 '대한민국 1% 피지컬'을 보유한 스포츠 전설들의 대거 등장한다.


이들은 수중전부터 육지전까지 본인의 피지컬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의 미션 속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릴 전쟁터에 뛰어들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진정한 피지컬 대결을 직관한 안정환 감독은 "이런 모습 처음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금 천만 원을 걸고 펼쳐질 치열한 혈투 속 최강 '몸(M.O.M) 31'은 오는 3월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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