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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짠한형' 출격…신동엽과 21년 만에 예능 재회

뉴스1

입력 2024.02.28 16:15

수정 2024.02.28 16:15

배우 김하늘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김하늘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28일 김하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김하늘이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8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하는 김하늘은 '짠한형'에서 신동엽과 함께 드라마와 관련된 부분부터 다양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특히 김하늘이 신동엽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003년 SBS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 이후 약 21년 만이기에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풀어질지 궁금해진다.


김하늘의 '짠한형' 녹화분은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 외에도 연우진,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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