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동완이 서울에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절친인 가수 육중완과 만났다.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의 일상이 담겼다.
가평에 거주 중인 김동완은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서울에 거처를 마련해 두고, 윤아랑 좀 더 가까워지고"라며 서윤아와 편하게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동완은 '망원동 골목대장'인 절친 육중완을 만났다. 김동완은 육중완에게 "둘이서도 살 수 있는 집 하나 얻으려고"라고 전해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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