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관한 해군 부사관 가운데엔 첫째부터 셋째까지 한 집안의 모든 딸이 해군 부사관으로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세 자매 해군 가족'이 탄생해 주목을 받았다.
2021년 7월 임관한 첫째 정혜미 중사(23·전탐·부후 272기)와 같은 해 11월 임관한 둘째 정선미 하사(22·항공기체·부후273기)에 이어 이번 282기로 정상미 하사(19·항공통제)가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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