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컬러 맞춤 신제품 제안
카드할인 포함 최대 80% 저렴
롯데온이 올 봄 트렌드 컬러에 맞춰 신상품을 제안하고 할인하는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카드할인 포함 최대 80% 저렴
2월 29일 롯데온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3일까지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퍼스트위크는 매월 1일에 진행하는 패션 행사로, 매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이 달에는 쉬즈미스, 미쏘, 룩캐스트, 시야쥬, 시티브리즈, 빈폴 등 5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신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봄 및 신학기 등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올 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실제 설 명절 연휴 이후 봄 신상품이 출시되는 동시에 봄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며, 롯데온 2월 1일부터 27일까지 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Peach Fuzz)'에 맞춰 봄 신상품을 제안한다. 2024 팬톤 컬러로 선정된 '피치 퍼즈'는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색인 부드러운 복숭아 빛 색상으로, 관련해 올 봄 패션 신상품에서도 은은한 분홍, 주황, 보라 등의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피치 퍼즈' 색상을 담은 봄 신상품으로 '마리끌레르 마리 로고 자수 라운드 니트 가디건'을 4만5970원에, '리스트 라운드넥 트위드 셋업 재킷'을 8만5959원에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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