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께 영주 영주동 야산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8일 외출 후 연락이 끊겨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위치 추적 등으로 소재 파악에 나서 집 인근의 야산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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