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한채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해 집을 공개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함께했다.
신입 편셰프가 된 한채영은 '인간 바비'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릴 때는 못 느꼈는데, 요즘 들으면 더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그렇게 불러주시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라고 전했다. 이어 한채영은 원래 요리를 어려워했지만, 최근 재미를 붙였다고 전하며 "제가 하면 신기하게 맛있더라,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만 잘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채영은 사방이 확 트인 리버뷰 집을 공개했다.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과 함께 등장한 한채영은 분홍색 주방용품으로 가득한 주방에서 분홍색 앞치마를 입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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