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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수, 반전 노래 실력에 웃참…양세형 "옆 방에서는 스트레스"

뉴스1

입력 2024.03.03 00:13

수정 2024.03.03 00:13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류경수가 의외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래퍼 스윙스, 배우 류경수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배우 류경수는 시장 나들이 끝에 노래방을 방문했다. 패널들은 류경수의 노래방 방문에 "목소리가 노래 진짜 부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경수의 첫 선곡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이었다.
의외의 선곡에 놀란 패널들에 류경수는 "여자친구 좋아한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류경수가 노래를 시작하자 패널들은 숙연해지며 웃음을 참았고 류경수는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였다.
예상 외로 류경수의 노래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던 것. 전현무는 류경수에게 "저러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자 양세형은 "옆 방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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