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2024년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전국 연안, 갯벌, 암반 등 672곳을 조사 지점으로 두고 생태계를 살핀다.
올해의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전 해역의 30% 이상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국제적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대형 해양보호구역 후보지' 조사도 추진한다.
해수부와 공단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생태계 정보지도를 작성할 예정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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