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예인선의 갑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25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갑판 용접 작업중 기관실로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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