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탕웨이와 가수 아이유가 재회했다.
4일 탕웨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편안한 차림의 탕웨이는 아이유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탕웨이는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았다가 인증샷을 촬영해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탕웨이는 아이유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수록곡 '쉬..'(Shh..)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 우정을 뽐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10일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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