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금쪽 상담소'에서 80억 원 자산가임을 인정했다.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명은이 함께했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10기 정숙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던 최명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명은은 방송 이후 자녀들의 반응에 대해 "24세 아들은 제 얘기하는 걸 싫어하고, 13세 딸은 사인해달라고, 온 동네에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는 솔로'를 통해 50억 원의 자산가임을 공개했던 정숙은 현재는 80억 원의 자산가라고 밝히며 "집 5채, 땅 5개"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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