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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완치' 48세 이의정, 열애 중…'훈남 연인' 깜짝 공개 "오랜시간 걸려"

뉴스1

입력 2024.03.06 07:57

수정 2024.03.06 07:57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의정이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의정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애 중, 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의정은 연애 상대로 소개된 남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연예인 못지않게 훈훈한 남성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75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48세인 이의정은 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사랑받았던 청춘스타다.
그는 지난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뇌종양으로 15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찾고 홈쇼핑 쇼호스트(방송 판매자)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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