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동구 부동산 시장이 대규모 개발호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전역 역세권 개발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쾌적하고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탈바꿈되기 때문이다.
대전시 동구의 성남1구역 정비사업의 경우 이주·철거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성남2구역과 성남3구역, 가양5구역 등의 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신흥 아파트 타운이 형성 예정이다.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교통과 문화, 상업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합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잡는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역 주변의 생활 환경과 유동인구가 증가해 대전 동구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매매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대전 동구의 주택 거래량은 2,089건이었지만, 2023년에는 2,265건으로 전년대비 8.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대전 동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도 관심을 받고있다.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고, 대전시 동구 내 가장 높은 아파트로 대전 아파트 가격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으로 꼽히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차량 5분 거리이며, 차량 10분내에는 KTX·SRT 대전역이 위치해 있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시행사에선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초등학교에 통학버스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에서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돼 자녀들의 교육 인프라도 탁월하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인근에는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전한국병원, 다수의 금융기관, 상가들도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고,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특히, 전용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하여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했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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