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첫 출근 20분 만에 절도...20대 남성 경찰 조사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6 14:26

수정 2024.03.06 14:2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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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첫 출근 20분 만에 현금을 들고 달아났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종로구 한 편의점에서 현금 80여만 원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편의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를 시작한 첫날 출근 20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계산대를 열어둔 채 사라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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