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주택전시관 개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7 11:13

수정 2024.03.07 11:13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위쪽) 및 조감도. 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위쪽) 및 조감도.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투시도)’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9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 규모다.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을 통한 공급으로 모든 가구가 일반공급 예정이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입주는 2026년 10월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이며 입주 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발코니 확장비용도 전 주택형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호계동 일원은 평촌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이 단지는 호원초와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해있고, 평촌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또한,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 정차역인 금정역,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깝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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