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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조세호, 신혼집 준비? "곧 이사…좋은 소식 전할 것"

뉴스1

입력 2024.03.07 10:39

수정 2024.03.07 10:39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 영상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조세호가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6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서는 '노필터 최초 연예인 게스트 초대해서 찐템 토크했습니다! 템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조세호와 대화 중 "어디서 살지?"라 물었고, 조세호는 "마포에 살고 있는데 곧 이사 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나영은 "곧 결혼하니까 그러냐"라며 반색했고, 조세호는 "그거보다는 계약이 끝나서…"라면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나영이 연인에 대해 묻자 조세호는 "회사에 다니시는 일반인"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1월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 소식을 공개했다. 당시 조세호 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1년 가까이 신중하게 만나는 중"이라며 "조세호가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연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축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연내 결혼을 예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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